Guidebook for Gujwa-eup, Cheju
Parks & Nature
우리나라 최초의 미로 공원인 김녕미로공원은 지난 1982년 제주대학교 더스틴 교수가 처음으로 구상한 곳입니다.
1983년부터 1987년에 걸친 디자인 작업 끝에 김녕미로공원 기본 디자인 완성 후, 8년간 나무를 가꾸어 만들었습니다.
김녕미로공원에서는 수많은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이유는 과거 더스틴 교수께서 야생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줬다고 합니다.
김녕미로공원의 특징은 제주의 여러 특징과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지난 1987년부터 심은 수많은 랠란디 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미로의 붉은 빛이 감도는 바닥은 제주도의 천연 자연인 화산송이로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고 인체의 혈액 순환을 촉진해 줍니다.
무엇보다 김녕미로공원은 사진을 찍을 때 아름답게 나오는 사진 명소로도 훌륭하며 웨딩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김녕미로공원 입장료는 성인 3,300원, 청소년 2,200원, 어린이 1,100원이며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니다.
김녕미로공원 이용 시간은 오전 8시 30분~오후 6시까지이며 계절에 따라 마감 시간이 다릅니다. 수많은 고양이도 만나고 예쁜 미로 공원도 구경할 수 있는 김녕미로공원으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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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nyoung Maze Park station
우리나라 최초의 미로 공원인 김녕미로공원은 지난 1982년 제주대학교 더스틴 교수가 처음으로 구상한 곳입니다.
1983년부터 1987년에 걸친 디자인 작업 끝에 김녕미로공원 기본 디자인 완성 후, 8년간 나무를 가꾸어 만들었습니다.
김녕미로공원에서는 수많은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이유는 과거 더스틴 교수께서 야생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줬다고 합니다.
김녕미로공원의 특징은 제주의 여러 특징과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지난 1987년부터 심은 수많은 랠란디 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미로의 붉은 빛이 감도는 바닥은 제주도의 천연 자연인 화산송이로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고 인체의 혈액 순환을 촉진해 줍니다.
무엇보다 김녕미로공원은 사진을 찍을 때 아름답게 나오는 사진 명소로도 훌륭하며 웨딩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김녕미로공원 입장료는 성인 3,300원, 청소년 2,200원, 어린이 1,100원이며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니다.
김녕미로공원 이용 시간은 오전 8시 30분~오후 6시까지이며 계절에 따라 마감 시간이 다릅니다. 수많은 고양이도 만나고 예쁜 미로 공원도 구경할 수 있는 김녕미로공원으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보세요.
에메랄드빛이 감도는 깨끗한 바다와 질 좋은 모래가 특징인 김녕성세기해변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제주도의 유명한 해수욕장인 함덕서우봉해변, 협재해수욕장, 월정리해변보다 방문객이 적어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엔 갓돔, 노래미돔 등 쉽게 잡지 못하는 물고기가 잘 잡히며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어 낚시꾼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식당,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김녕성세기해변은 최근 수영장 시설도 오픈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습니다.
김녕성세기해변 오른쪽으로는 여러 대의 풍력발전기를 만날 수 있는데 석양이 질 무렵은 낭만적인 분위기가 감돕니다.
연인과 함께 데이트 코스로도 좋으며, 사진가들에게 있어 사진 명소로도 훌륭한 김녕성세기해변을 들려보시기를 추천합니다.
Gimnyeong Seongsegi Beach station
구좌읍에메랄드빛이 감도는 깨끗한 바다와 질 좋은 모래가 특징인 김녕성세기해변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제주도의 유명한 해수욕장인 함덕서우봉해변, 협재해수욕장, 월정리해변보다 방문객이 적어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엔 갓돔, 노래미돔 등 쉽게 잡지 못하는 물고기가 잘 잡히며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어 낚시꾼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식당,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김녕성세기해변은 최근 수영장 시설도 오픈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습니다.
김녕성세기해변 오른쪽으로는 여러 대의 풍력발전기를 만날 수 있는데 석양이 질 무렵은 낭만적인 분위기가 감돕니다.
연인과 함께 데이트 코스로도 좋으며, 사진가들에게 있어 사진 명소로도 훌륭한 김녕성세기해변을 들려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제주도 비자림은 수령이 500~800년 된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하늘을 가리고 있는 독특한 숲입니다.
제주도에서 최초로 생긴 삼림욕장으로 단일수종의 숲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비자림 숲 가장자리에는 키 14m, 둘레 6m, 수관폭 15m인 820년을 산 비자나무도 만날 수 있습니다.
비자나무가 가득 있는 숲 속엔 피톤치드라고 알려진 물질이 흘러나와 방문객들의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피톤치드는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와 인체의 리듬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자림 입장료는 성인 1,5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800원이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비자림 옆에는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오르막을 저절로 올라가는 신비의 도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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Биџарим шума
55 Bijasup-gil제주도 비자림은 수령이 500~800년 된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하늘을 가리고 있는 독특한 숲입니다.
제주도에서 최초로 생긴 삼림욕장으로 단일수종의 숲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비자림 숲 가장자리에는 키 14m, 둘레 6m, 수관폭 15m인 820년을 산 비자나무도 만날 수 있습니다.
비자나무가 가득 있는 숲 속엔 피톤치드라고 알려진 물질이 흘러나와 방문객들의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피톤치드는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와 인체의 리듬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자림 입장료는 성인 1,5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800원이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비자림 옆에는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오르막을 저절로 올라가는 신비의 도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주 에코랜드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 볼드윈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약 30만 평 부지에 기찻길을 놓고 호수를 만들어 자연생태체험을 하며 산책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조성되었습니다.
총 일곱 대의 기차가 운행 중인 제주 에코랜드는 기차 여행을 하는 동안 제주 천연의 숲 곶자왈로 떠나실 수 있습니다.
곶자왈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과 동물, 식물들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역을 포함해 총 다섯 개의 역을 만날 수 있는 제주 에코랜드는 간이역마다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제주 자연과 풍경, 색다른 체험을 즐기는 제주 대표 관광지입니다.
제주 에코랜드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이며, 24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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Еколанд
1278-169 번영로제주 에코랜드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 볼드윈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약 30만 평 부지에 기찻길을 놓고 호수를 만들어 자연생태체험을 하며 산책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조성되었습니다.
총 일곱 대의 기차가 운행 중인 제주 에코랜드는 기차 여행을 하는 동안 제주 천연의 숲 곶자왈로 떠나실 수 있습니다.
곶자왈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과 동물, 식물들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역을 포함해 총 다섯 개의 역을 만날 수 있는 제주 에코랜드는 간이역마다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제주 자연과 풍경, 색다른 체험을 즐기는 제주 대표 관광지입니다.
제주 에코랜드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이며, 24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함덕해수욕장은 제주시내에서 동쪽으로 14㎞ 떨어져 있으며 제주도 내에서 비교적 큰 규모에 속합니다. 거세지 않은 파도, 낮은 수심, 유달리 맑은 물, 하얀 백사장, 작은 수온차 등으로 해수욕객이 많이 찾습니다.
원래는 바다였던 곳이었으나 바다가 낮아지면서 10∼15m의 패사층이 넓게 이루어졌으며, 이 패사층의 밑바닥을 이룬 지질은 현무암으로 그 암초가 군데군데 드러나 있습니다. 동쪽의 서우산(犀牛山, 111m)은 나지막하고 완만한 산세로 관광시설을 하기에 최적지로 평가되어 국민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밤이면 수평선 가득히 고깃배들의 불빛이 아름답고, 부근은 제주도 내 수박단지로 수박의 별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1일 최대수용능력은 4만 8,000명 정도입니다. 시설로는 주차장·휴게소·야영장 등이 갖추어져 있고, 제주시내와는 시내버스가 왕래하여 교통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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Хамдок плажа
Sinbuk-ro함덕해수욕장은 제주시내에서 동쪽으로 14㎞ 떨어져 있으며 제주도 내에서 비교적 큰 규모에 속합니다. 거세지 않은 파도, 낮은 수심, 유달리 맑은 물, 하얀 백사장, 작은 수온차 등으로 해수욕객이 많이 찾습니다.
원래는 바다였던 곳이었으나 바다가 낮아지면서 10∼15m의 패사층이 넓게 이루어졌으며, 이 패사층의 밑바닥을 이룬 지질은 현무암으로 그 암초가 군데군데 드러나 있습니다. 동쪽의 서우산(犀牛山, 111m)은 나지막하고 완만한 산세로 관광시설을 하기에 최적지로 평가되어 국민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밤이면 수평선 가득히 고깃배들의 불빛이 아름답고, 부근은 제주도 내 수박단지로 수박의 별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1일 최대수용능력은 4만 8,000명 정도입니다. 시설로는 주차장·휴게소·야영장 등이 갖추어져 있고, 제주시내와는 시내버스가 왕래하여 교통이 편리합니다.
선녀와나무꾼은 1950~1980년 그 시절 추억의 테마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실내 상설로 이루어진 마음에 고향입니다. 우리 부모님께서 실제로 살았던 모습을 실물 크기로 재현을 해서 현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잊혀져가는 옛 모습을 좀 더 가까이 보고 만지며 관찰할 수 있는 현장감, 생동감 그리고 그 시대상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입니다.
대지 약 2만여 평에 실내공간은 단층으로 약 4천여 평 규모로 이루어져 옛 도심의 모습, 달동네마을, 어부생활관, 농업박물관, 민속박무관, 자수박물관, 선사시대체험관, 학교재현관 등과 예전에 즐겨 놀았던 팽이치기, 딱지치기, 그네타기,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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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 and Woodsman Theme Park
267 Seongyo-ro선녀와나무꾼은 1950~1980년 그 시절 추억의 테마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실내 상설로 이루어진 마음에 고향입니다. 우리 부모님께서 실제로 살았던 모습을 실물 크기로 재현을 해서 현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잊혀져가는 옛 모습을 좀 더 가까이 보고 만지며 관찰할 수 있는 현장감, 생동감 그리고 그 시대상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입니다.
대지 약 2만여 평에 실내공간은 단층으로 약 4천여 평 규모로 이루어져 옛 도심의 모습, 달동네마을, 어부생활관, 농업박물관, 민속박무관, 자수박물관, 선사시대체험관, 학교재현관 등과 예전에 즐겨 놀았던 팽이치기, 딱지치기, 그네타기,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공원입니다.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약 5,000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닷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입니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장호 감독의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의 한 장면이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농사를 짓기도 했는데 지금은 억새밭을 이루며 우도가 손에 잡힐 듯 보입니다.
예로부터 이곳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광경은 영주10경(제주의 경승지) 중에서 으뜸이라 하였습니다. 넘실대는 푸른 바다 저편 수평선에서 이글거리며 솟아오르는 일출은 온 바다를 물들이고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붙잡아 놓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감탄하게 하며, 유명한 일출 사진들이 많이 찍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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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san Ilchulbong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약 5,000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닷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입니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장호 감독의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의 한 장면이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농사를 짓기도 했는데 지금은 억새밭을 이루며 우도가 손에 잡힐 듯 보입니다.
예로부터 이곳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광경은 영주10경(제주의 경승지) 중에서 으뜸이라 하였습니다. 넘실대는 푸른 바다 저편 수평선에서 이글거리며 솟아오르는 일출은 온 바다를 물들이고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붙잡아 놓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감탄하게 하며, 유명한 일출 사진들이 많이 찍히는 곳입니다.
화려한 유채꽃이 한창인 명소는 제주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만, 그 중 한라산 동편, 즉 제주동쪽 해안의 섭지코지는 기막힌 해안 절경과 흐드러지게 피어난 노란 유채꽃밭의 어우러짐으로 4월 제주 기행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풍광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곳의 유채꽃은 밝은 햇살과 푸른 바다빛과 어울려 그 어느 곳에서보다 더욱 선명하고 고운 빛깔을 띄고 있습니다. 넓고 평평한 코지언덕 위에는 옛날 봉화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가 세워져 있는데 높이 약 4m, 가로세로 9m의 정방형으로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고, 멀리 보이는 바다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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Халејонг-илчу
Goseong-ri화려한 유채꽃이 한창인 명소는 제주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만, 그 중 한라산 동편, 즉 제주동쪽 해안의 섭지코지는 기막힌 해안 절경과 흐드러지게 피어난 노란 유채꽃밭의 어우러짐으로 4월 제주 기행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풍광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곳의 유채꽃은 밝은 햇살과 푸른 바다빛과 어울려 그 어느 곳에서보다 더욱 선명하고 고운 빛깔을 띄고 있습니다. 넓고 평평한 코지언덕 위에는 옛날 봉화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가 세워져 있는데 높이 약 4m, 가로세로 9m의 정방형으로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고, 멀리 보이는 바다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다랑쉬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시에 있는 측화산입니다. 구좌읍 송당리와 세화리에 걸쳐 있는 분화구는 원뿔 모양의 원형으로, 한라산 동부에 있는 측화산들을 대표하는 오름입니다.
다랑쉬오름은 높이가 382.4m로 산세가 가지런하고 균형이 잡혀 있어 ‘오름의 여왕’이라 할 만큼 우아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정상에 오르면 멀리 우도와 성산일출봉의 바다 풍경과 한라산 일대가 매우 아름답게 조망됩니다.
특히 일출이 아름다워 정월초하루에 성산일출봉 대신 이 다랑쉬오름을 오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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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오름
Saehwa-ri다랑쉬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시에 있는 측화산입니다. 구좌읍 송당리와 세화리에 걸쳐 있는 분화구는 원뿔 모양의 원형으로, 한라산 동부에 있는 측화산들을 대표하는 오름입니다.
다랑쉬오름은 높이가 382.4m로 산세가 가지런하고 균형이 잡혀 있어 ‘오름의 여왕’이라 할 만큼 우아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정상에 오르면 멀리 우도와 성산일출봉의 바다 풍경과 한라산 일대가 매우 아름답게 조망됩니다.
특히 일출이 아름다워 정월초하루에 성산일출봉 대신 이 다랑쉬오름을 오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속되어 있는 섬들 중 하나인 우도는 제주도를 제외하면 가장 넓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소(牛)의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우도(牛島)로 붙였다고 합니다.
우도로 들어갈 수 있는 배는 구좌읍 종달리와 성산읍 성산항에서 배를 타야 되는데, 성산항에서 배가 더 많이 출항해서 우도의 생활권도 사실상 성산읍 쪽입니다. 잇달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상당히 유명해졌으며 여름 성수기면 우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은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섬 전체가 완전히 관광지화 되었고, 관광자원 외 특산물로는 땅콩이 있으며 이를 이용한 땅콩막걸리, 땅콩아이스크림이 우도 내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도8경 중 산호해변(산호사 해수욕장), 검멀레 해변, 우도봉, 우도 등대공원 등이 유명합니다.
맛집으로는 산호해변과 검멀레 해변 맞은편에 자리잡은 산호반점이 유명합니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소라살을 넣은 뿔산호 짜장이 유명하며, 기본적인 중국집 메뉴는 다 판매하지만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Udohaean-gil, Udo-myeon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속되어 있는 섬들 중 하나인 우도는 제주도를 제외하면 가장 넓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소(牛)의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우도(牛島)로 붙였다고 합니다.
우도로 들어갈 수 있는 배는 구좌읍 종달리와 성산읍 성산항에서 배를 타야 되는데, 성산항에서 배가 더 많이 출항해서 우도의 생활권도 사실상 성산읍 쪽입니다. 잇달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상당히 유명해졌으며 여름 성수기면 우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은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섬 전체가 완전히 관광지화 되었고, 관광자원 외 특산물로는 땅콩이 있으며 이를 이용한 땅콩막걸리, 땅콩아이스크림이 우도 내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도8경 중 산호해변(산호사 해수욕장), 검멀레 해변, 우도봉, 우도 등대공원 등이 유명합니다.
맛집으로는 산호해변과 검멀레 해변 맞은편에 자리잡은 산호반점이 유명합니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소라살을 넣은 뿔산호 짜장이 유명하며, 기본적인 중국집 메뉴는 다 판매하지만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가 너무 멋진 월정리 해변 주변에는 카페거리가 조성되어 예쁜카페들도 많이 있습니다. 해안도로 드라이브 하다가 들리기에 좋으며,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제주도의 해변이기도 합니다.
월정리는 곳곳에 풍력발전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 지역 전력을 공급해주는 바람개비는 왠지 모를 설렘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바다위에 홀로 서있는 바람개비는 마치 혼자 서있는 우리네 인생처럼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바람개비가 주는 기대감과 함께 해변에 들어서면 일단 '와~'하는 탄성이 절로 터져나옵니다. 새하얀 모래와 한없이 밝고 맑은 바다, 여기에 저멀리 돌고 있는 바람개비는 마치 남태평양 어디엔가에 서있는 느낌을 전합니다.
월정리해변은 물놀이를 하기에 최상이지만, 물놀이를 즐길 수 없다면 해변의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것도 적극 추천합니다. 최근 몇년 사이 급격하게 늘어난 해변 카페는 낭만적인 풍경을보며 커피향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월정리 해변은 연인과 함께 오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곳입니다. 이곳을 거닐고 차를 마시다 보면 어느새 더욱 돈독해져 있는 남녀관계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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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해변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가 너무 멋진 월정리 해변 주변에는 카페거리가 조성되어 예쁜카페들도 많이 있습니다. 해안도로 드라이브 하다가 들리기에 좋으며,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제주도의 해변이기도 합니다.
월정리는 곳곳에 풍력발전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 지역 전력을 공급해주는 바람개비는 왠지 모를 설렘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바다위에 홀로 서있는 바람개비는 마치 혼자 서있는 우리네 인생처럼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바람개비가 주는 기대감과 함께 해변에 들어서면 일단 '와~'하는 탄성이 절로 터져나옵니다. 새하얀 모래와 한없이 밝고 맑은 바다, 여기에 저멀리 돌고 있는 바람개비는 마치 남태평양 어디엔가에 서있는 느낌을 전합니다.
월정리해변은 물놀이를 하기에 최상이지만, 물놀이를 즐길 수 없다면 해변의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것도 적극 추천합니다. 최근 몇년 사이 급격하게 늘어난 해변 카페는 낭만적인 풍경을보며 커피향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월정리 해변은 연인과 함께 오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곳입니다. 이곳을 거닐고 차를 마시다 보면 어느새 더욱 돈독해져 있는 남녀관계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만장굴은 김녕사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길이 1만 3,268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용암동굴입니다. 본래는 '만쟁이굴'로 불렸으나, 1947년 부종휴에 의해 지금의 제2입구가 발견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학술조사가 실시된 것은 1977년부터입니다.
동굴 내부의 연평균기온은 9~17℃, 습도는 87~100％ 정도입니다. 굴은 같은 방향으로 2중, 3중의 동굴이 발달해 있으며, 굴 속에는 박쥐·지네·거미류 등의 동물군과 양치류의 식물군이 있습니다. 거대한 규모의 용암주와 용암종유석·용암교·용암선반 등이 기묘한 현상으로 발달해 있어 최근 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으며, 한국 제일의 관광 동굴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입장하고, 입장료는 어른이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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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janggul Cave station
만장굴은 김녕사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길이 1만 3,268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용암동굴입니다. 본래는 '만쟁이굴'로 불렸으나, 1947년 부종휴에 의해 지금의 제2입구가 발견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학술조사가 실시된 것은 1977년부터입니다.
동굴 내부의 연평균기온은 9~17℃, 습도는 87~100％ 정도입니다. 굴은 같은 방향으로 2중, 3중의 동굴이 발달해 있으며, 굴 속에는 박쥐·지네·거미류 등의 동물군과 양치류의 식물군이 있습니다. 거대한 규모의 용암주와 용암종유석·용암교·용암선반 등이 기묘한 현상으로 발달해 있어 최근 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으며, 한국 제일의 관광 동굴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입장하고, 입장료는 어른이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동백동산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동백나무 천연림입니다. 1981년 8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이나 섬에서 자랍니다.
동백동산은 넓은 면적에 걸쳐 사계절 푸른 활엽수가 자라는 천연림으로 학술적 연구가치가 높고, 제주도의 원식생을 추정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또한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입장표는 무료이고, 지인들과 조용히 산책하기 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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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산(선흘곶자왈)
산12 Seonheul-ri동백동산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동백나무 천연림입니다. 1981년 8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이나 섬에서 자랍니다.
동백동산은 넓은 면적에 걸쳐 사계절 푸른 활엽수가 자라는 천연림으로 학술적 연구가치가 높고, 제주도의 원식생을 추정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또한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입장표는 무료이고, 지인들과 조용히 산책하기 최상입니다.
삼양검은모래해변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합니다. 특히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입니다.
이곳의 잘고 검은 모래에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고 우리 몸에 좋고, 이 모래로 찜질하면 신경통, 관절염, 비만증, 피부염, 감기 예방, 무좀 등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어 여름이면 모래찜질을 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모래찜질로 뜨겁게 달궈진 몸은 해변에서 솟는 차가운 용천수로 식힐 수 있습니다. 모래찜 외에도 스쿠버다이빙,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주변 어디에서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주위에는 제주 삼양동 유적을 비롯하여 보물로 지정된 원당사지 오층석탑, 제주민속박물관, 원당봉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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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검은모래해변
삼양검은모래해변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합니다. 특히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입니다.
이곳의 잘고 검은 모래에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고 우리 몸에 좋고, 이 모래로 찜질하면 신경통, 관절염, 비만증, 피부염, 감기 예방, 무좀 등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어 여름이면 모래찜질을 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모래찜질로 뜨겁게 달궈진 몸은 해변에서 솟는 차가운 용천수로 식힐 수 있습니다. 모래찜 외에도 스쿠버다이빙,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주변 어디에서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주위에는 제주 삼양동 유적을 비롯하여 보물로 지정된 원당사지 오층석탑, 제주민속박물관, 원당봉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오래전부터 삼나무 숲으로 유명한 제주의 명소입니다. 삼나무가 늘어선 삼울길에서 알 수 있듯이 휴양림 곳곳에는 임산부나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 약자도 이용하기 쉬운 산책로가 조성되었습니다. 푸른 숲과 청정한 자연, 삼울길을 중심으로 최근 조성된 다함께 무장애 나눔길이 휴양림 곳곳에 7km 가까이 이어집니다
휴양림 내에는 산책로, 약수터, 폭포, 연못, 잔디광장, 목공예체험장,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오붓한 한 때를 보낼 수 있습니다.
산책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경사도가 낮고 계단이 없이 시설되어 약자나 어린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를 동반하면 휠체어 장애인도 다닐 수 있습니다.
휴양림 인근에는 생태숲, 노루생태관찰원, 사려니 숲길, 43평화공원, 돌문화공원 등 많은 관광지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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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lmul šumski park
584 Myeongnim-ro절물자연휴양림은 오래전부터 삼나무 숲으로 유명한 제주의 명소입니다. 삼나무가 늘어선 삼울길에서 알 수 있듯이 휴양림 곳곳에는 임산부나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 약자도 이용하기 쉬운 산책로가 조성되었습니다. 푸른 숲과 청정한 자연, 삼울길을 중심으로 최근 조성된 다함께 무장애 나눔길이 휴양림 곳곳에 7km 가까이 이어집니다
휴양림 내에는 산책로, 약수터, 폭포, 연못, 잔디광장, 목공예체험장,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오붓한 한 때를 보낼 수 있습니다.
산책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경사도가 낮고 계단이 없이 시설되어 약자나 어린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를 동반하면 휠체어 장애인도 다닐 수 있습니다.
휴양림 인근에는 생태숲, 노루생태관찰원, 사려니 숲길, 43평화공원, 돌문화공원 등 많은 관광지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하도철새도래지는 구좌읍 하도리의 바다와 인접하고 수심은 1m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한 먹이감과 습지식물이 많아 철새들이 월동하기엔 최적의 지역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 곳에는 천연기념물 제205호로 지정돼 있고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정도만 남아있다는 저어새를 비롯해 천연기념물인 고니, 매, 황조롱이 등과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물인 물수리 등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하도리 지미봉 기슭은 해안에 하구둑을 축조해 저수지를 만들어 먹이가 풍부하고 둥지를 틀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둑을 축조하며 만든 다리의 경치가 일품이라 드라이브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환상 자전거길은 성산~함덕까지를 말하는데, 이 해변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보시면 제주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여기 하도리철새도래지와 종달리의 수국길은 결코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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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리 철새도래지
Hado-ri하도철새도래지는 구좌읍 하도리의 바다와 인접하고 수심은 1m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한 먹이감과 습지식물이 많아 철새들이 월동하기엔 최적의 지역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 곳에는 천연기념물 제205호로 지정돼 있고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정도만 남아있다는 저어새를 비롯해 천연기념물인 고니, 매, 황조롱이 등과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물인 물수리 등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하도리 지미봉 기슭은 해안에 하구둑을 축조해 저수지를 만들어 먹이가 풍부하고 둥지를 틀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둑을 축조하며 만든 다리의 경치가 일품이라 드라이브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환상 자전거길은 성산~함덕까지를 말하는데, 이 해변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보시면 제주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여기 하도리철새도래지와 종달리의 수국길은 결코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드릴 것입니다.
Arts & Culture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는 숨은 명소이자 지붕이 없는 금속 공예 전시장인 김녕금속공예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는 특색에 맞는 각종 조형물과 벽화를 만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김녕금속공예마을은 제주도 문화, 예술 단체인 '다시방 프로젝트'가 만든 'GNC 아트빌리지, 고장난 길' 프로젝트입니다.
약 3km를 걸쳐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제작된 금속 공예 작품 스물아홉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내 어깨와 세월에 지고 온 것은 꽃이었더라'라는 글귀와 좀녀(해녀)의 모습 등을 구경할 수 있는 김녕금속공예마을,
제주도에서 숨은 명소를 찾으시거나 편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을 알고 싶으시면 김녕금속공예마을에 방문해 보세요.
김녕금속공예골목
Gujwa-eup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는 숨은 명소이자 지붕이 없는 금속 공예 전시장인 김녕금속공예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는 특색에 맞는 각종 조형물과 벽화를 만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김녕금속공예마을은 제주도 문화, 예술 단체인 '다시방 프로젝트'가 만든 'GNC 아트빌리지, 고장난 길' 프로젝트입니다.
약 3km를 걸쳐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제작된 금속 공예 작품 스물아홉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내 어깨와 세월에 지고 온 것은 꽃이었더라'라는 글귀와 좀녀(해녀)의 모습 등을 구경할 수 있는 김녕금속공예마을,
제주도에서 숨은 명소를 찾으시거나 편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을 알고 싶으시면 김녕금속공예마을에 방문해 보세요.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개조하여 만든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은 2002년 여름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라산의 옛 이름이기도한 ‘두모악’에는 20여 년간 제주도만을 사진에 담아온 김영갑 선생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내부 전시장인 에서는 제주의 오름과 중산간, 마라도, 해녀 등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모습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제주의 속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주에 반해 오로지 제주만을 찍은 사진가 김영갑은 쌀보다 필름을 먼저 샀고, 필름을 사기 위해 굶주린 배를 부여잡으며 막노동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루게릭병으로 온몸의 근육이 굳어가는 순간까지 카메라를 놓지 못하고 잡아냈던 제주의 모습.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가면 그가 온 삶을 던져 포착한 '진짜 제주'의 모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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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unggap Gallery Dumoak station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개조하여 만든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은 2002년 여름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라산의 옛 이름이기도한 ‘두모악’에는 20여 년간 제주도만을 사진에 담아온 김영갑 선생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내부 전시장인 에서는 제주의 오름과 중산간, 마라도, 해녀 등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모습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제주의 속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주에 반해 오로지 제주만을 찍은 사진가 김영갑은 쌀보다 필름을 먼저 샀고, 필름을 사기 위해 굶주린 배를 부여잡으며 막노동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루게릭병으로 온몸의 근육이 굳어가는 순간까지 카메라를 놓지 못하고 잡아냈던 제주의 모습.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가면 그가 온 삶을 던져 포착한 '진짜 제주'의 모습이 있습니다.
혼인지는 온평리 마을에 있는 작은 연못으로 제주민의 시조인 세 신인(神人)이 이 연못에서 혼례를 치르고 나서야 제주가 흥하게 되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전설 덕분에 온평리는 혼인지 마을로 불리게 되었고 현재처럼 전통혼례 체험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전통혼례복을 입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에 치르던 혼인식을 그대로 재현해보는 체험도 있어 가족단위, 연인단위로 방문하면 더 재밌습니다.
어딜 가나 관광객으로 붐비는 제주도에서 한적하게 산책하며 기억에 남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 바로 이 곳 혼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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Хон-Инџи
1693 Onpyeong-ri혼인지는 온평리 마을에 있는 작은 연못으로 제주민의 시조인 세 신인(神人)이 이 연못에서 혼례를 치르고 나서야 제주가 흥하게 되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전설 덕분에 온평리는 혼인지 마을로 불리게 되었고 현재처럼 전통혼례 체험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전통혼례복을 입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에 치르던 혼인식을 그대로 재현해보는 체험도 있어 가족단위, 연인단위로 방문하면 더 재밌습니다.
어딜 가나 관광객으로 붐비는 제주도에서 한적하게 산책하며 기억에 남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 바로 이 곳 혼인지입니다.
Entertainment & Activities
월정리해변의 바다는 물놀이를 즐기기에 알맞습니다. 새하얀 모래는 밟기만해도 기분 좋은 느낌을 전합니다. 수심 역시 깊지 않아 제법 멀리 나아가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월정리해변은 일정한 높이의 파도가 지속적으로 들어와서 서핑을 하기에도 좋은 조건을 갖췄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국내 서퍼들이 이곳을 자주 찾고 있습니다. 파도를 즐기는 여성 서퍼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다른 나라에 온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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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투명 카약
Woljeong-ri월정리해변의 바다는 물놀이를 즐기기에 알맞습니다. 새하얀 모래는 밟기만해도 기분 좋은 느낌을 전합니다. 수심 역시 깊지 않아 제법 멀리 나아가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월정리해변은 일정한 높이의 파도가 지속적으로 들어와서 서핑을 하기에도 좋은 조건을 갖췄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국내 서퍼들이 이곳을 자주 찾고 있습니다. 파도를 즐기는 여성 서퍼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다른 나라에 온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럭셔리 요트 투어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김녕요트투어를 만난다면 제주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입니다. 제주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김녕 요트 투어의 럭셔리 요트 BONA520호에 승선비는 성인 60,000원, 어린이는 40,000원입니다.
김녕 요트 투어의 차별화된 명품 서비스는 선상 바다 낚시, 자연산회, 노래방, PC룸, 계절 과일과 음료, 그리고 와인이 제공됩니다. 자연산회와 와인은 그야말로 "바다에 떠 있는 파라다이스"입니다.
BONA세일링 체험, 돌고래 유영 감상, 선상 Dinning 등을 통해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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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요트투어
4212-1 Gimnyeong-ri럭셔리 요트 투어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김녕요트투어를 만난다면 제주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입니다. 제주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김녕 요트 투어의 럭셔리 요트 BONA520호에 승선비는 성인 60,000원, 어린이는 40,000원입니다.
김녕 요트 투어의 차별화된 명품 서비스는 선상 바다 낚시, 자연산회, 노래방, PC룸, 계절 과일과 음료, 그리고 와인이 제공됩니다. 자연산회와 와인은 그야말로 "바다에 떠 있는 파라다이스"입니다.
BONA세일링 체험, 돌고래 유영 감상, 선상 Dinning 등을 통해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Drinks & Nightlife
제주 함덕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까페 델문도는 함덕해수욕장과 맞닿아 바다 앞의 환상의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이고, 특히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차를 가지고 카페 근처까지 갈 수 있으며 산책 겸 걸어서 들어가기에도 좋습니다.
다양한 커피류와 음료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데 빵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델문도에는 그 외에도 조각케잌과 아이스크림 등등 다양하게 있어서 맛보고 싶은 것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연령대와 가족, 친구, 커플 등 다양한 손님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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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Delmoondo
1008-1 Hamdok-ri제주 함덕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까페 델문도는 함덕해수욕장과 맞닿아 바다 앞의 환상의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이고, 특히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차를 가지고 카페 근처까지 갈 수 있으며 산책 겸 걸어서 들어가기에도 좋습니다.
다양한 커피류와 음료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데 빵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델문도에는 그 외에도 조각케잌과 아이스크림 등등 다양하게 있어서 맛보고 싶은 것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연령대와 가족, 친구, 커플 등 다양한 손님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Food Scene
함덕 포구의 바로 옆에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면서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는 게 금상첨화입니다.
일류 횟집은 아니지만, 서민적이고 편안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함덕어촌계와 연계되어 있어서 싱싱하고 다양한 자연산 활어를 맛볼 수 있고, 다른 지역에서 맛볼 수 없는 제주 특산 해산물류가 곁들이 음식으로 끊임없이 나옵니다.
특히 여름에는 물회가 맛있고, 전복죽과 보말죽도 맛있습니다.
제주에서 소문난 여러 횟집들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맛과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어 추천합니다.
어촌계횟집
311-3 Hamdok-ri함덕 포구의 바로 옆에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면서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는 게 금상첨화입니다.
일류 횟집은 아니지만, 서민적이고 편안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함덕어촌계와 연계되어 있어서 싱싱하고 다양한 자연산 활어를 맛볼 수 있고, 다른 지역에서 맛볼 수 없는 제주 특산 해산물류가 곁들이 음식으로 끊임없이 나옵니다.
특히 여름에는 물회가 맛있고, 전복죽과 보말죽도 맛있습니다.
제주에서 소문난 여러 횟집들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맛과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어 추천합니다.
소라횟집의 손님층은 대체로 제주도민들입니다. 특히 세화 오일장이 열리는 날 점심 때면 소라횟집에서 우럭매운탕 먹을 생각은 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소라횟집을 제주 세화 맛집으로 명성을 떨치게 한 일등공신은 우럭매운탕입니다. 그리 맵지도 않고, 살아있는 우럭을 끓여 한 마리씩 넣어 개인 그릇에 넣어 주는데 아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살짝 참기름향이 과하게 풍기는 나물류 찬들과 멸치볶음도 참 맛있습니다.
대, 중, 소로 구분하지 않고 1인당 주문할 수 있는 매운탕이라서, 일행 중 매운탕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은 물회나 전복죽 같은 다른 메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혼밥하기에도 좋습니다.
식사 전후로 식당 앞 아름다운 세화 바다를 산책하기에도 좋고, 주말에 시간만 잘 맞추면 근처 벨롱장 구경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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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횟집
소라횟집의 손님층은 대체로 제주도민들입니다. 특히 세화 오일장이 열리는 날 점심 때면 소라횟집에서 우럭매운탕 먹을 생각은 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소라횟집을 제주 세화 맛집으로 명성을 떨치게 한 일등공신은 우럭매운탕입니다. 그리 맵지도 않고, 살아있는 우럭을 끓여 한 마리씩 넣어 개인 그릇에 넣어 주는데 아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살짝 참기름향이 과하게 풍기는 나물류 찬들과 멸치볶음도 참 맛있습니다.
대, 중, 소로 구분하지 않고 1인당 주문할 수 있는 매운탕이라서, 일행 중 매운탕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은 물회나 전복죽 같은 다른 메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혼밥하기에도 좋습니다.
식사 전후로 식당 앞 아름다운 세화 바다를 산책하기에도 좋고, 주말에 시간만 잘 맞추면 근처 벨롱장 구경도 할 수 있습니다.
다래향은 짬뽕 전문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 있는 속풀이 짬뽕, 굴짬뽕, 차돌짬뽕, 전복짬뽕 등이 맛있고, 유니짜장이나 탕수육도 아주 맛있습니다.
조천 말고도, 김녕에 있던 다래향이 그 옆 세화리로 이사갔는데 그 집도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다래향
428-4 Johamhaean-ro다래향은 짬뽕 전문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 있는 속풀이 짬뽕, 굴짬뽕, 차돌짬뽕, 전복짬뽕 등이 맛있고, 유니짜장이나 탕수육도 아주 맛있습니다.
조천 말고도, 김녕에 있던 다래향이 그 옆 세화리로 이사갔는데 그 집도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Shopping
벨롱장은 격주 토요일로 구좌읍 세화리에 서는 플리마켓입니다. 한여름과 한겨울은 쉬고요.
카페에 정확한 날짜와 시간 공지됩니다. 가시려거던 꼭! 카페 일정 확인하세요. 일상적인 벨롱장은 점심 시간 즈음입니다.
제주 이주민이 늘어가면서, 특히나 많은 예술가분들이 오시고 계시는데요, 제주에서 열리는 플리마켓 중 단연코!!
가장 유니크한 제품을 파는 곳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만 유니크할 뿐 아니라, 벨롱장에서만 파는 제품들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파는 제품도 벨롱장에서 더욱 저렴히! 구입 가능한 제품들도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스팟입니다.
다만 최근 워낙 많이 알려지고 있어, 사람도 차도 항상 만원 사태입니다. 벨롱장 안에서도 다양한 간식이 있으니, 사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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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ongjang
세화리벨롱장은 격주 토요일로 구좌읍 세화리에 서는 플리마켓입니다. 한여름과 한겨울은 쉬고요.
카페에 정확한 날짜와 시간 공지됩니다. 가시려거던 꼭! 카페 일정 확인하세요. 일상적인 벨롱장은 점심 시간 즈음입니다.
제주 이주민이 늘어가면서, 특히나 많은 예술가분들이 오시고 계시는데요, 제주에서 열리는 플리마켓 중 단연코!!
가장 유니크한 제품을 파는 곳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만 유니크할 뿐 아니라, 벨롱장에서만 파는 제품들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파는 제품도 벨롱장에서 더욱 저렴히! 구입 가능한 제품들도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스팟입니다.
다만 최근 워낙 많이 알려지고 있어, 사람도 차도 항상 만원 사태입니다. 벨롱장 안에서도 다양한 간식이 있으니, 사드실 수 있습니다.
Essentials
제주도 김녕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는 공산품과 정육, 야채, 과일, 냉동 수산물 등 양질의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김녕에 오신 관광객이라면 이곳에서 즐겁게 쇼핑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lokalaca preporučuje
하나로마트 김녕점
1634 Gimnyeong-ri제주도 김녕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는 공산품과 정육, 야채, 과일, 냉동 수산물 등 양질의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김녕에 오신 관광객이라면 이곳에서 즐겁게 쇼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녕세탁소
1689-1 Gimnyeong-ri김녕 킹마트의 옆에 있으며, 오래된 제주 도민이 운영하는 세탁소입니다. 선불이고, 약속된 날에 찾아가셔야 합니다.